■ 현황
2025년 글로벌 조사에서 직원 몰입·웰빙 저하와 관리자층 피로 누적이 보고되었다. 동시에 MZ 세대를 중심으로 웰니스는 일상화·맞춤화되며, 지출은 ‘효과 체감’ 중심으로 이동하였다
■ 무엇이 뜨나
‘수면·마음챙김·관계 회복’ 같은 저비용 고효율 루틴과 함께, 저항성 운동(근력 트레이닝)의 뇌건강·불안 완화 근거가 강화되어 프로그램 설계의 기본 축으로 부상한다.
■ 의미
기관·기업은 짧고 반복 가능한 개입(5–10분 단위),
직무 맞춤형 스트레스 관리, 관리자 대상 회복 리더십 교육을 묶어
연중 상시 운영하는 쪽이 성과가 크다.
■ 현장 체크포인트(센터·기업용)
1. 개인: 알림 일괄 묶기(배치 처리),
50–90분 집중 후 10분 회복,
주 2–3회 저항성 운동을 기본 루틴화한다.
저항성·유산소 운동은 우울·불안 완화에 유효하다는 근거가 축적되어 있다.
2. 조직: 짧고 반복 가능한 개입
(5–10분 마음챙김·스트레칭),
관리자 전용 번아웃 감지·개입 교육 정례화,
분기별 수면·스트레스 지표 기반 프로그램 조정을 권장한다.
최근 보도·요약들도 관리자 역량이 팀 몰입의 결정적 변인임을 재확인한다.
오늘의 상태 1분 체크: ‘호흡 1분/몸감각/감정 라벨링’ 중 하나를 지금 해본다 → 어려움이 지속되면 전문상담에 연결한다.
상담 연결: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(국번 없이 1393·1577-0199 ) 또는 본 기관 상담센터(아트힐링심리센터 브엘세바) 대표 채널로 예약 문의한다.(070-7703-9710)
위기 시: 즉시 112 또는 1393, 1577-0199(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)로 도움을 요청한다. 관련 운영 정보는 국립정신건강센터 2025 사업안내에 정리되어 있다.
김준성 에디터
